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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한덕수 외곽조직 뜨니...민주당은 '한덕수 탄핵' 추진? / YTN

2025-04-22 566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이종근 정치평론가,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정각 시작합니다. 오늘은 이종근, 김상일 정치평론가 모셨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경선이 한창인데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당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밝혔거든요. 문을 열고 누구 들어오라는 건가요?

[이종근]
누구든입니다. 이것만 갖고 있으면 됩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 갖고 있으면 누구든 다 문을 열겠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특별히 리스트가 있는 건 아니고요?

[이종근]
그렇지는 않고요. 저도 직접 취재를 해봤습니다, 당대표실에. 그랬더니 특정인을 염두에 둔 건 아니다라고. 그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일단 그런데 두 가지입니다. 당내에서는 예를 들어 선거 과정에서 해당행위를 한다거나 탈당을 한다거나 해서 복당이 안 되는 사람, 당헌당규에 몇 년 동안 복당이 안 되잖아요. 그런 사람들도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당 이외의 사람이건 당 이외의 사람한테 들어오라는 게 아니라 앞으로 반이재명 연대의 하나의 포섭, 그러니까 당이랑 상관 없이 모든 정치세력을 규합하겠다는 밑그림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입장만이 아니라 빅텐트까지 염두에 둔 그런 발언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셨군요. 빅텐트라고 하면 요즘에 이준석 후보 얘기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권영세 비대위원장 발언과 이준석 의원 얘기 연이어서 들어보시죠. 이준석 후보, 빅텐트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이렇게까지 못을 박았는데요.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보통은 연대라고 하면 당 후보가 결정이 된 다음에 연대를 모색하는데 지금 경선 한창인데 이 얘기를 꺼낸 건 어떤 의도라고 보세요?

[김상일]
그러게요, 이해가 안 되네요. 이게 문호를 개방해서 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런 의도라고 선의로 해석을 해 주더라도 지금은 전당대회가 한창인 때고 더더군다나 오늘은 4명으로 후보가 압축됨으로써 사실상의 전당대회 붐업을 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이 관계자들은 다 붐업을 하는 것을 고민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마치 전당대회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처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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